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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를 막기 위해 은행권 중에서 최초로 신한은행이 (조건부)전세대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신한은행은 8월 26일부터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조건, 선순위 채권 말소 또는 감액 조건, 주택 처분 조건이 붙은 전세자금 대출 취급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조건부에 따른 전세대출 중단인 만큼 정확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한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이해하기 쉽게 설명)
이런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중단이 실제 갭투자 예방과 가게 대출 증가 억제 효과를 보인다면 다른 은행들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 이미 받은 전세 대출은 어떻게 되나요?
- 8월 26일 이후의 신규대출에 적용됩니다. 이미 받은 대출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 다른 은행에서는 조건부 전세대출이 가능한가요?
- 현재로서는 가능하지만 조만간 은행마다 비슷한 조치를 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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